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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전(石造殿)은 고종이 침전 겸 편전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서양식 석조건물로, 영국인 하딩이 설계하였으며 대한제국의 근대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지어졌습니다. 신고전주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건물의 앞과 동서 양면에 발코니가 설치된 것이 특징입니다.1910년 준공된 후 고종은 고관대신과 외국 사절을 만나기 위한 접견실로 사용하였으며 계속 용도가 변하여 오다가 2009년부터 복원공사를 하여 현재는 대한제국역사관으로 개관하였습니다. (출처: 궁능유적본부)
덕수궁 밤의 석조전 예약
매해 진행되는 덕수궁 밤의 석조전 행사가 올해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픈 역사와 이색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는 석조전에서 왕실생활을 보고 듣고 맛볼 수 있는 <밤의 석조전>은 일정기간만 운영되고 한 회차에 18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예매가 진행되고 있으니 아래 버튼을 통해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석조전 주간 관람 인터넷 예약
* 석조전 관람시간(09:00~17:30)
석조전에 낮시간 방문하시길 원하시면 해설사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설명을 들으며 석조전도 둘러보고 덕수궁에서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단, 입장 제한이 있고 인터넷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되니 방문하시기 전에 아래 버튼을 통하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방문 일주일 전부터 가능하며 예약 없이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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